안녕,

업피!

우리가 다시 만났네..

21년이 지났지만, 다시 기억해 줘서 고마워...

잘 부탁해. 업피는 너희들과의 추억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어. 곧 웹게임도 다시 오픈할께.